[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위기 극복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인력 양성 및 맞춤형·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협업해 군위의 숨겨진 문화 스토리를 풀어내는 '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지역문화 집중 발굴 및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 원년인 2023년에 발맞춰 군위의 문화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머물고 싶은 군위, 방문하고 싶은 군위를 위한 초석 마련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위기 극복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인력 양성 및 맞춤형·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협업해 군위의 숨겨진 문화 스토리를 풀어내는 '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지역문화 집중 발굴 및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 원년인 2023년에 발맞춰 군위의 문화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머물고 싶은 군위, 방문하고 싶은 군위를 위한 초석 마련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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