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이동민 기자 = 18일 오후 3시42분 전북 임실군 관촌면의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로 인해 차량에 불이 나 45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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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18 18:22:22
기사등록 2023/01/18 18:22:2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