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일 김부영 창녕군수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면서 창녕군수직이 공석이 됨에 따라 오는 4월5일 창녕군수보궐선거를 치른다.
선관위는 앞서 16일부터 입후보 예정자별로 대면 안내를 했다.
공직선거법 35조는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 및 재선거는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씩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해 2월 말까지 선거 사유가 생기면 4월 첫째 주 수요일에 선거를 치른다.
이 규정에 따르면 올해 창녕군수 보궐선거일은 4월5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9일 김부영 창녕군수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면서 창녕군수직이 공석이 됨에 따라 오는 4월5일 창녕군수보궐선거를 치른다.
선관위는 앞서 16일부터 입후보 예정자별로 대면 안내를 했다.
공직선거법 35조는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 및 재선거는 해마다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씩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해 2월 말까지 선거 사유가 생기면 4월 첫째 주 수요일에 선거를 치른다.
이 규정에 따르면 올해 창녕군수 보궐선거일은 4월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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