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뉴시스]천의현 기자 = 18일 오후 2시 36분 경기도 광주시 능평동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작업자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는 굴착기로 절개지를 파내던 중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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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18 16:24:28
기사등록 2023/01/18 16:24:2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