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분야 132명 직원 투입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설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24일 종합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황반은 각종 사건사고, 재난대응, 의료·방역, 교통분야 등 생활불편사항을 신속 처리하기 위해 13개 분야 132명의 직원들이 투입된다.
주요 상황반으로는 ▲폐기물 종합처리 상황실 ▲민원처리대책반, 노인돌봄 ▲결식우려 복지대상자 급식제공 ▲물가안정 종합상활실 ▲ASF 비상방역 특별대책 상황실 ▲산불방지 대책본부 ▲재난상황반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비상진료 대책상황실 등이다.
종합상황반은 각종 위해 요인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상황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동섭 군 자치행정과장은 "군민과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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