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후 10시 34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빌라 4층 A(4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빌라 입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35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빌라 입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35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