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4일, 김천 29일까지 단속 유예
[구미·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와 김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18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다.
구미지역 단속 유예 구간은 선산시장, 중앙시장, 해평시장 주변 도로다.
오는 24일까지 단속을 유예한다.
김천시는 오는 29일까지 평화시장 등 전통시장과 주요 상가 등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 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고다발 인근 구역을 비롯해 인도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주변 일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다.
구미지역 단속 유예 구간은 선산시장, 중앙시장, 해평시장 주변 도로다.
오는 24일까지 단속을 유예한다.
김천시는 오는 29일까지 평화시장 등 전통시장과 주요 상가 등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 할 예정이다.
하지만 사고다발 인근 구역을 비롯해 인도와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주변 일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