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사단법인 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회장 양차정)는 17일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경남 도임원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2022년 회계결산과 2023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특히, 경남새농민회 금년도 주요핵심 사업 추진과제로 ▲귀농·귀촌 원스톱 플랫폼구축사업 ▲청년농업인 멘토링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양차정(경남 산청군) 11대 회장은 “환율상승으로 영농자재 가격 폭등, 대외적 전쟁의 장기화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 경영여건이 좋지 않지만,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수상하는데 경남은 현재 374쌍의 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블루텍, 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동참
이날 총회에는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2022년 회계결산과 2023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특히, 경남새농민회 금년도 주요핵심 사업 추진과제로 ▲귀농·귀촌 원스톱 플랫폼구축사업 ▲청년농업인 멘토링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양차정(경남 산청군) 11대 회장은 “환율상승으로 영농자재 가격 폭등, 대외적 전쟁의 장기화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는 등 농업 경영여건이 좋지 않지만,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수상하는데 경남은 현재 374쌍의 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블루텍, 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블루텍(대표이사 김인자)과 ESG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SG실천기업은 월 5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블루텍은 석유관리원 촉매제 검사에 합격한 요소수를 생산하는 업체로 ISO 인증과 차량용 촉매제 Adblue(애드블루) 인증도 획득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SG실천기업은 월 50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블루텍은 석유관리원 촉매제 검사에 합격한 요소수를 생산하는 업체로 ISO 인증과 차량용 촉매제 Adblue(애드블루) 인증도 획득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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