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 출신 노병욱 대표, 500만원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에 경북 칠곡군에서 최고액(500만원) 기부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칠곡 약목면 출신(약목초 55회 졸업)의 ㈜도현 노병욱 대표다.
17일 칠곡군에 따르면 노 대표는 전날 군청을 찾아 김재욱 군수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내 고향 약목면과 칠곡군을 잊어 본 적이 없다. 내 고향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약목면에 기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고,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 노 대표님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 하나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인공은 칠곡 약목면 출신(약목초 55회 졸업)의 ㈜도현 노병욱 대표다.
17일 칠곡군에 따르면 노 대표는 전날 군청을 찾아 김재욱 군수에게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내 고향 약목면과 칠곡군을 잊어 본 적이 없다. 내 고향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약목면에 기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고, 기부해 줘서 감사하다. 노 대표님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 하나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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