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18일 이틀간 민생현장을 찾는다.
17일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과 함께 청도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엔비 인터내셔널'을 방문해 제품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사는 유럽 시장에는 스테이크용, 일본에는 횟감용 참치를 가공해 수출하는 강소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200억원에 이르고 수출액은 900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1월에는 경북도·청도군과 MOU를 체결하고 180억원을 투자해 현재 제2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4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생긴다.
이 지사는 이어 청도군 이서면 대전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17일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과 함께 청도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엔비 인터내셔널'을 방문해 제품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회사는 유럽 시장에는 스테이크용, 일본에는 횟감용 참치를 가공해 수출하는 강소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200억원에 이르고 수출액은 900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1월에는 경북도·청도군과 MOU를 체결하고 180억원을 투자해 현재 제2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40여명의 신규 일자리도 생긴다.
이 지사는 이어 청도군 이서면 대전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운영비·냉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18일에는 김천 황금시장을 찾아 떡·과일 등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도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도지사로서 더 많이, 더 자주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에는 김천 황금시장을 찾아 떡·과일 등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도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도지사로서 더 많이, 더 자주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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