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610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3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10명이 새로 나왔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357명, 구미 314명, 경산 196명, 안동 113명, 김천 94명, 칠곡 74명, 영천 73명, 상주 66명, 경주 57명, 문경 53명, 영주 50명, 예천 28명, 청도 23명, 의성 22명, 봉화 20명, 군위 16명, 청송 13명, 울진 12명, 고령 10명, 영덕 9명, 성주 7명, 영양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1610명(국내 1607, 국외 3)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210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728.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370→ 2748→ 3901→ 3300→ 2832→ 2934→ 2576→ 1359→ 2731→ 3882→ 3207→ 2864→ 3006→ 2787→ 1216→ 2816→ 3716→ 2930→ 2619→ 2401→ 2285→ 914→ 2284→ 2563→ 2007→ 1834→ 1691→ 1721→ 696→ 1610명이다.

17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6만279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9263명, 구미 24만4937명, 경산 15만6348명, 경주 11만8811명, 안동 8만4482명, 김천 7만2110명, 영주 5만5363명, 칠곡 5만4617명, 영천 4만8015명, 상주 4만2649명, 문경 3만6180명, 예천 2만8691명, 울진 2만1170명, 의성 2만455명, 청도 1만7389명, 영덕 1만6006명, 성주 1만5638명, 고령 1만1918명, 봉화 1만1422명, 청송 1만564명, 군위 8500명, 영양 6100명, 울릉 2169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2005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57명이 입원해 24.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85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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