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및 금융, 판로 및 수출, R&D, 소상공인 분야별 진행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2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주요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오산시 소재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소상공인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부 및 유관기관이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분야 ▲소상공인 등 분야별로 진행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FTA센터, KOTRA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야별 1:1 맞춤상담도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지역경제과(031-8036-7563)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이권재 시장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 기관들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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