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성을 고려한 도시경관 지침 마련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동구는 연구 용역을 통해 주요 가로별 경관 지침, 경관개선사업 실행 계획 등을 세워 체계적인 도시경관을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 전담팀을 만드는 동시에 주민참여단 등을 운영하면서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과 포럼 등을 함께 연다.
동구는 꾸준한 민관 협력을 통해 고유한 도시경관을 완성해나갈 방침이다.
◇동구, 충장축제 1차 기획위원회 개최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기획위원회를 열어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5·18민주광장과 충장축제 일원에서 진행되는 것이 확정됐다.
또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던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의 두 번째 행사 개최도 확정했다.
이 밖에 행사의 꽃인 충장거리 퍼레이드와 세계음식문화페스티벌 등 축제 핵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도 합의했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에서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 동상, 대한민국축제혁신도시상 등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구는 연구 용역을 통해 주요 가로별 경관 지침, 경관개선사업 실행 계획 등을 세워 체계적인 도시경관을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정 전담팀을 만드는 동시에 주민참여단 등을 운영하면서 전문가를 초빙한 강연과 포럼 등을 함께 연다.
동구는 꾸준한 민관 협력을 통해 고유한 도시경관을 완성해나갈 방침이다.
◇동구, 충장축제 1차 기획위원회 개최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1차 기획위원회를 열어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5·18민주광장과 충장축제 일원에서 진행되는 것이 확정됐다.
또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던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의 두 번째 행사 개최도 확정했다.
이 밖에 행사의 꽃인 충장거리 퍼레이드와 세계음식문화페스티벌 등 축제 핵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도 합의했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에서 대표 프로그램 부문 금상,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 동상, 대한민국축제혁신도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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