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폐가스탱크 해체 작업 중 잔류 가스가 배출돼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15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께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한 사업장에서 폐가스탱크 해체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업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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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1/15 10:20:49
기사등록 2023/01/15 10:20:4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