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691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3명

기사등록 2023/01/14 08:10:59

[서울=뉴시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조사한 결과 전체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은 98.6%로 집계됐다. 자연 감염을 통한 항체 양성률의 경우 70%로, 1차 조사 당시 57.2%보다 12.8%p 증가했다. 이 기간 공식 발표된 확진자 발생률은 51.5%로 이는 자연감염 항체양성률보다 18.5%포인트가 높다. 이른바 ‘숨은 감염자'인 미확진 감염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조사한 결과 전체 코로나19 항체 양성률은 98.6%로 집계됐다. 자연 감염을 통한 항체 양성률의 경우 70%로, 1차 조사 당시 57.2%보다 12.8%p 증가했다. 이 기간 공식 발표된 확진자 발생률은 51.5%로 이는 자연감염 항체양성률보다 18.5%포인트가 높다. 이른바 ‘숨은 감염자'인 미확진 감염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91명이 새로 나왔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332명, 포항 328명, 경산 173명, 경주 152명, 김천 116명, 안동 87명, 영천 76명, 칠곡 70명, 영주 65명, 문경 49명, 상주 47명, 청도 33명, 예천 27명, 의성 25명, 고령 22명, 청송 17명, 울진 17명, 성주 14명, 영덕 12명, 봉화 11명, 군위 10명, 영양 7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691명( 국내 1689, 국외 2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3542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934.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680→ 2793→ 2700→ 1370→ 2748→ 3901→ 3300→ 2832→ 2934→ 2576→ 1359→ 2731→ 3882→ 3207→ 2864→ 3006→ 2787→ 1216→ 2816→ 3716→ 2930→ 2619→ 2401→ 2285→ 914→ 2284→ 2563→ 2007→ 1834→ 1691명이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35만877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7만8465명, 구미 24만4196명, 경산 15만5863명, 경주 11만8475명, 안동 8만4244명, 김천 7만1870명, 영주 5만5228명, 칠곡 5만4460명, 영천 4만7846명, 상주 4만2519명, 문경 3만6066명, 예천 2만8626명, 울진 2만1101명, 의성 2만398명, 청도 1만7328명, 영덕 1만5954명, 성주 1만5604명, 고령 1만1880명, 봉화 1만1388명, 청송 1만521명, 군위 8462명, 영양 6092명, 울릉 2167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997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54명이 입원해 23.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61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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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691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3명

기사등록 2023/01/14 08:10: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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