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함안군의회, 설명절 맞이 어려운 군민 위문 등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 2개소와 한센마을인 향촌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곽세훈 의장과 김정숙 부의장, 황철용 행정복지위원장은 향촌마을을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인 산인면 로사의 집과 노인공동생활가정인 대산면 안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입소자들과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에코히어로즈봉사단, 함안지방공사 환경관리시설 견학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에코히어로즈봉사단 단원 10여명이 함안군 폐기물종합처리장 및 하수처리장을 견학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가정과 직장 등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와 하수의 처리과정을 살펴보며, 발생되는 오염원을 줄이고 재활용을 늘려 보다 깨끗하고 순환하는 청정 함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 됐다.

 이번 견학 참여자들은 소각시설,재활용 선별장,매립장,하수처리장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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