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자던 이등병 숨진 채 발견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혹한기 훈련 중이던 장병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13일 안타까움을 표하고, 국방부에 철저한 원인 조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를 지시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이날 국방부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벌어진 사안인 만큼 철저하게 원인을 조사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 강원 태백시의 한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이등병 1명이 사망했다. 숨진 이등병은 영내 연병장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총리실은 한 총리가 이날 국방부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벌어진 사안인 만큼 철저하게 원인을 조사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전 강원 태백시의 한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이등병 1명이 사망했다. 숨진 이등병은 영내 연병장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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