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재벌집 '내놓은' 아들 돼 납치…"나는 무사합니다"

기사등록 2023/01/14 01:30:00

[서울=뉴시스] 2023.01.13.(사진= '놀면뭐하니?'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1.13.(사진= '놀면뭐하니?'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재벌 3세 '진도준하'로 분해 어딘가로 납치된다.

14일 오후 6시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내 최대 재벌가 재계 1위 야무진그룹 막내 아들이자, 승계 서열 278위 정준하의 납치기가 그려진다.

이날 형사 1팀 유팀장(유재석)∙진철이(박진주)∙재식이(이미주), 형사 2팀 윤개상(하하)∙美친 개(신봉선)∙석구(이이경)는 납치된 진도준하(정준하)를 찾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일명 '재벌집 내놓은 아들'이 출근 중 납치를 당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알려지자 세상은 떠들썩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교복을 입은 채 '나는 무사합니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안대를 쓴 채 의문의 건물로 이동 중인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그는 어디에 납치되어 있는 것인지,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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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재벌집 '내놓은' 아들 돼 납치…"나는 무사합니다"

기사등록 2023/01/14 01: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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