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문가와 합동조사반 20일까지 소방·전기 등 4개 분야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설 연휴에 대비해 전통시장 등 9곳의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민간 전문가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오는 20일까지 소방·전기 등 4개 분야 현황을 살핀다. 대상은 전통시장 5곳, 물류창고 4곳, 터미널 2곳이다.
구조물의 손상·균열·누수 등 건축물 결함과 전기 누전·접속 상태, 가스차단기·경보기 등 작동 여부, 소화기·화재감지기 상태를 점검한다.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 또는 사고를 예방한다.
점검 후 경미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중대 문제는 지속 관리로 대책을 마련한다.
김철우 안전정책과장은 “새해 지역사회의 튼튼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취약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민간 전문가와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오는 20일까지 소방·전기 등 4개 분야 현황을 살핀다. 대상은 전통시장 5곳, 물류창고 4곳, 터미널 2곳이다.
구조물의 손상·균열·누수 등 건축물 결함과 전기 누전·접속 상태, 가스차단기·경보기 등 작동 여부, 소화기·화재감지기 상태를 점검한다.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 또는 사고를 예방한다.
점검 후 경미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중대 문제는 지속 관리로 대책을 마련한다.
김철우 안전정책과장은 “새해 지역사회의 튼튼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취약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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