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9시57분께 경남 남해군 남해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20층 아파트 3층에서 발생했으며 집안에서 거주하던 A(71)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한때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불은 20층 아파트 3층에서 발생했으며 집안에서 거주하던 A(71)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한때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