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설 연휴 맞아 와인 파티 개최

기사등록 2023/01/11 08:45:47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와인 파티를 펼친다.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 대연회장인 다이너스티홀에서 재즈 공연과 함께 와인,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와이너리(Holiday Winer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가 펼쳐지는 대연회장은 약 1130㎡(340평)의 웅장한 공간으로, 만찬 테이블과 화려한 샹들리에,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과 촛불이 마치 영화 속 만찬장을 연상하도록 꾸며진다.

10여종의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가 마련되며, 마리아주 안주는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메뉴로 구성한다. 치즈 플레이트, 칵테일 새우, 안심 찹스테이크, 연어 구이, 홈메이드 소시지 등과 함께 달콤한 디저트까지 제공한다.

또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재즈 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으로 구성된 6인조 라이브 재즈 공연도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10여 종의 와인 중 2023년 토끼해를 맞이해 토끼 라벨로 유명한 ‘젠틀 래빗’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2종을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와인 파티에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23년 토끼해 에디션 신라베어’를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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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설 연휴 맞아 와인 파티 개최

기사등록 2023/01/11 08:45: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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