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대구·경북지역 5개 대학과 투자 협약으로 건립한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성주에 주소를 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성주군은 2004년부터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매년 30명의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150명)에 향토생활관을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교 및 생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향토생활관에 입주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성주에 주소를 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학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성주군은 2004년부터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매년 30명의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150명)에 향토생활관을 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교 및 생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향토생활관에 입주해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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