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구에 15만원 씩 지원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저소득가구 희망 온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근로 능력이 부족하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저소득가구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김종태)는 한국부동산원 지정기탁 사업인 '저소득가구 희망 온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20가구)에 15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동절기 난방비와 생활비 걱정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근로 능력이 부족하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저소득가구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김종태)는 한국부동산원 지정기탁 사업인 '저소득가구 희망 온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20가구)에 15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동절기 난방비와 생활비 걱정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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