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9일 1군단 사령부에서 육군 1군단과 관내 공공체육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강호필 1군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은 양주시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전투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관내 주둔 군부대의 전투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하고 군은 안전하고 청결하게 시설을 이용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로 양주시 주둔 군부대 장병들은 매주 수요일 전투체육의 날 행사를 관내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주둔 중인 군장병의 체육복지 향상과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 소재 군부대는 장병들의 전투체육의 날 행사에 한해 매주 수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대관 신청을 통해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수현 양주시장, 강호필 1군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은 양주시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의 전투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관내 주둔 군부대의 전투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하고 군은 안전하고 청결하게 시설을 이용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로 양주시 주둔 군부대 장병들은 매주 수요일 전투체육의 날 행사를 관내 공공체육시설 17개소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주둔 중인 군장병의 체육복지 향상과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 소재 군부대는 장병들의 전투체육의 날 행사에 한해 매주 수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대관 신청을 통해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