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0일 0시 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안골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A(20대)씨가 K3차량을 몰다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몰던 K3에서 불이 나 전소해 1200여만 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조사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통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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