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함께하는 행복돌봄' 사업에 증평읍 지역 작은도서관 4곳이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도서관은 ▲토리도서관(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꿈빛도서관(장동리 대성베르힐아파트), 고맙습니다도담도담작은도서관(초중리 한라비발디아파트), 늘푸른작은도서관(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이다.
이들 작은도서관은 주 5일 하루 2시간 인성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 1~3학년 중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참여 도서관은 ▲토리도서관(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꿈빛도서관(장동리 대성베르힐아파트), 고맙습니다도담도담작은도서관(초중리 한라비발디아파트), 늘푸른작은도서관(신동리 삼보사회복지관)이다.
이들 작은도서관은 주 5일 하루 2시간 인성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 1~3학년 중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충북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은 9일 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했다.
1부 행사는 근무복 착복식, 수행기관 행동강령, 일자리 대표자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좌구산예술단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 후 봉사단체 마중물은 이날 떡국을 후원했다.
증평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단은 올해 은빛파워도우미, 실버사랑울타리,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은빛사랑채 등 4개 사업에 160명이 참여한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뜨개로 만난 사이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뜬 목도리와 모자를 지역 위기·취약노인과 지역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 불우이웃돕기 성금
충북 증평군 도안면 벨포레리조트 운영사인 ㈜블랙스톤 에듀팜리조트는 9일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원성역 대표이사는 이날 군청을 방문해 도안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재영 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벨포레리조트는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다.
이날 지역에서 기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두리원기와(대표 최경철)도 군청을 방문해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원성역 대표이사는 이날 군청을 방문해 도안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재영 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벨포레리조트는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다.
이날 지역에서 기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두리원기와(대표 최경철)도 군청을 방문해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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