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9일부터 27일까지 경북대 등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의 향토생활관과 서울 경산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별 향토생활관 모집인원은 영남대 50명, 대구대와 대구가톨릭대 각 30명, 경북대·계명대·경일대·대경대·호산대 각 20명씩 등 210명이다. 남학생은 107명, 여학생은 103명이다.
서울시 내발산동에 위치한 공공기숙사내 경산학사의 모집인원은 10명(남자 6명, 여자 4명)이다.
신청자격은 경산 관내 고교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이거나 학생 본인 및 보호자가 주민등록상 경산시 관내 1년이상 계속 거주를 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평생학습과에서 한다.
입사생은 생활정도(50점)와 학업성적(50점)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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