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2023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강소농'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뜻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기초과정 ▲전문과정 ▲역량강화 등 경영개선 교육과 현장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24년부터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강소농 사업 신청 자격이 생긴다.
또한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통해 농산물 재배기술과 농장 경영관리, 마케팅 방법 등을 공유하며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 거주자로 농업을 주 소득으로 하는 농업경영체이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경영정보팀(031-8024-4611)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agri.pyeongtaek.go.kr) 열린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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