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자브리핑서 의정 운영 방향 제시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지역 사회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익산시의회는 5일 최종오 의장 주재로 신년 기자브리핑을 갖고 시민행복 구현을 위한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먼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혜를 모아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를 위해 집행부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와의 소통·협치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 해결에 주력한다.
또 경제, 주거, 교육, 복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의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각종 토론회와 세미나,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간다.
시의회는 또 삶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회 건설을 다짐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주력하며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시의회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회상 구현에도 집중한다.
직무교육과 연구단체 등을 통해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주력한다.
여기에 청렴 생활 실천을 위한 성찰을 통해 신중하고 겸손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최종오 의장은 “시의회는 올해 의정목표 사자성어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뤄간다는 ‘노적성해’로 정했다”며 “익산형 일자리, 만경강 수변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 등 역점사업 추진에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익산시의회는 5일 최종오 의장 주재로 신년 기자브리핑을 갖고 시민행복 구현을 위한 의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먼저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혜를 모아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를 위해 집행부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와의 소통·협치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안 해결에 주력한다.
또 경제, 주거, 교육, 복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의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각종 토론회와 세미나,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뤄나간다.
시의회는 또 삶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회 건설을 다짐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주력하며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시의회는 성숙하고 수준 높은 의회상 구현에도 집중한다.
직무교육과 연구단체 등을 통해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주력한다.
여기에 청렴 생활 실천을 위한 성찰을 통해 신중하고 겸손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최종오 의장은 “시의회는 올해 의정목표 사자성어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뤄간다는 ‘노적성해’로 정했다”며 “익산형 일자리, 만경강 수변도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장 등 역점사업 추진에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