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부세 4487억, 부동산교부세 306억 확보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023년도 지방교부세를 전년도 대비 542억원(12.7%) 증가한 4793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교부세는 지자체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세부 항목으로 보통교부세는 전년 대비 644억원(17%)이 증액된 4487억원이고, 부동산교부세는 306억원이다.
시에 따르면 지방교부세는 국고 보조금과는 달리 용도에 제한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편성한 예산을 제외하고도 950억원 이상의 여유 재원이 생긴 것이다.
정성주 시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하게 돼 민선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을을 위해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방교부세는 지자체의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세부 항목으로 보통교부세는 전년 대비 644억원(17%)이 증액된 4487억원이고, 부동산교부세는 306억원이다.
시에 따르면 지방교부세는 국고 보조금과는 달리 용도에 제한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 편성한 예산을 제외하고도 950억원 이상의 여유 재원이 생긴 것이다.
정성주 시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하게 돼 민선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건설‘을을 위해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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