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서비스 시범운영, 모바일 ‘여기로’ 앱 활용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의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앱 홍보물 ‘여기로’. (자료=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05/NISI20230105_0001169776_web.jpg?rnd=20230105101015)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의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앱 홍보물 ‘여기로’. (자료=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대전시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 앱 '여기로'를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 3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앱에서 대형폐기물 품목 등록 후 수수료를 결제하고, 문자 발송된 배출번호를 대형폐기물에 기재해 신고한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기재된 배출번호 확인 후 수거한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동 행정복지센터 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쓰레기봉투 지정판매소 스티커를 구입해야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구에 따르면 대전시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모바일 앱 '여기로'를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 3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앱에서 대형폐기물 품목 등록 후 수수료를 결제하고, 문자 발송된 배출번호를 대형폐기물에 기재해 신고한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기재된 배출번호 확인 후 수거한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동 행정복지센터 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쓰레기봉투 지정판매소 스티커를 구입해야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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