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022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무주군은 2021년 전라북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분야 및 긴급복지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신규수급자 발굴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 집행실적, 신속처리율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집행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 실적 등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은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하던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702가구를 기초생계급여 신규대상자로 책정하고 급여 · 서비스를 지원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1676가구에 6억 8700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이 기초생활보장분야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하지만 현재도 존재할 수 있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내실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주군은 2021년 전라북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분야 및 긴급복지 전반에 대한 평가로 ▲신규수급자 발굴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현황 ▲긴급복지 집행실적, 신속처리율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집행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 실적 등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은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하던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702가구를 기초생계급여 신규대상자로 책정하고 급여 · 서비스를 지원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1676가구에 6억 8700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이 기초생활보장분야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하지만 현재도 존재할 수 있는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하고 내실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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