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0대 만취 운전자가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22)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동구 천변우로 내 천교 교차로(남구 월산동 방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0%(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마주 보고 달리던 50대 남성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A·B씨가 각각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좌회전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22)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동구 천변우로 내 천교 교차로(남구 월산동 방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0%(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마주 보고 달리던 50대 남성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A·B씨가 각각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좌회전을 하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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