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최유진 교수, 국립중앙의료원장상 수상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심정지 환자 소생술 감소 및 위축된 현장활동 회복을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해 적극 역할을 수행한 거점별 기관, 구급대원과 의료지도의사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거점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응급의학과 최유진 교수는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현장소생술 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지난해 7만 명이 넘는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각종 응급상황 및 대량 재해 대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심정지회복 환자의 뇌소생술, 응급중환자의학, 독성학, 소아응급의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심정지 환자 소생술 감소 및 위축된 현장활동 회복을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위해 적극 역할을 수행한 거점별 기관, 구급대원과 의료지도의사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거점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응급의학과 최유진 교수는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심정지 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한 스마트 의료지도 현장소생술 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주대병원은 지난해 7만 명이 넘는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각종 응급상황 및 대량 재해 대처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심정지회복 환자의 뇌소생술, 응급중환자의학, 독성학, 소아응급의학 분야에서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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