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는 경찰경호행정과 주원식 교수가 코로나19 대학 방역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년간 전국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으로 대학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구축 및 전파를 통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특히 학생들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도했다.
그는 교육부 학자금 지원제도 심의위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 TF팀 위원을 지냈고, 현재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장 겸 건학60주년 준비위원장, 대외적으로는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인권경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서대 박성미 교수,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회장 선임
동서대는 박성미 민석교양대학장이 최근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주 교수는 지난 2년간 전국 학생처장협의회 회장으로 대학 방역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구축 및 전파를 통해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했고, 특히 학생들의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도했다.
그는 교육부 학자금 지원제도 심의위원과 코로나19 일상회복추진 TF팀 위원을 지냈고, 현재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장 겸 건학60주년 준비위원장, 대외적으로는 대한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 인권경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서대 박성미 교수,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회장 선임
동서대는 박성미 민석교양대학장이 최근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박 학장은 이 달부터 1년간 회장을 맡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는 대학 교양교육 담당 기관장들의 협의체로, 국내 대학 교양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129여 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부경대, 반도체 기업 대표 명예 공과대학장 임명
부경대학교는 2024년 반도체학과 신설을 앞두고 최근 반도체 전문기업인 '㈜비투지'의 신정훈 대표이사를 공과대학 명예학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부경대는 오는 2024년 입학정원 40명의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수준 높은 인력·시설·교육과정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학은 지난 9월 비투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워반도체 제조 공정용 장비를 기증받는 등 전략적 업무제휴에 나선 데 이어 이번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을 통해 반도체 학과 신설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과제 발굴, 산학프로젝트 수행 등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경대학교는 2024년 반도체학과 신설을 앞두고 최근 반도체 전문기업인 '㈜비투지'의 신정훈 대표이사를 공과대학 명예학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부경대는 오는 2024년 입학정원 40명의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배출을 목표로 수준 높은 인력·시설·교육과정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학은 지난 9월 비투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워반도체 제조 공정용 장비를 기증받는 등 전략적 업무제휴에 나선 데 이어 이번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을 통해 반도체 학과 신설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과제 발굴, 산학프로젝트 수행 등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경대 규정에 따르면 인품과 덕망이 높고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거나 할 의지가 있는 자를 해당 단과대학장의 추천을 받아 명예학장으로 위촉할 수 있다. 비상임직인 명예학장은 대학발전, 산학협력 및 취업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총장, 학장의 자문에 응하는 등 활동을 한다.
◇부산과학고 학생, EBS 장학퀴즈-드림서클 최종 우승
부산 금정구에 소재한 부산과학고등학교는 최근 방송된 EBS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에서 2학년 박현수 학생이 최종 우승자인 드림 챔피언에 등극하고 꿈 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박 군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수학과 과학 성적이 우수하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해 박학다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학급 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고 학교는 전했다.
EBS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은 전국 최고의 퀴즈 강자를 가리는 청소년 퀴즈 프로그램으로, 지난 6개월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1천여 명의 지원자 중 14명의 지역 챔피언이 선발됐으며, 이들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최강자전이 펼쳐져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과학고 학생, EBS 장학퀴즈-드림서클 최종 우승
부산 금정구에 소재한 부산과학고등학교는 최근 방송된 EBS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에서 2학년 박현수 학생이 최종 우승자인 드림 챔피언에 등극하고 꿈 지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박 군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수학과 과학 성적이 우수하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해 박학다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학급 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고 학교는 전했다.
EBS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은 전국 최고의 퀴즈 강자를 가리는 청소년 퀴즈 프로그램으로, 지난 6개월간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1천여 명의 지원자 중 14명의 지역 챔피언이 선발됐으며, 이들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최강자전이 펼쳐져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