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31일 오전 10시 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6명이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교환기 팬쿨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공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 6명이 곧바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교환기 팬쿨러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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