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오전 4시 1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5층짜리 상가주택건물 5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집 내부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녀 2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2명 모두 의식이 없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집 내부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녀 2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2명 모두 의식이 없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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