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대학교는 AI자동차학과 방걸원 교수가 한국창업융합컨설팅학회가 주최하는 '2022년 동계학술대회'에서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방 교수는 드림캐처와 공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장애인의 휠체어 이용의 편리성을 위한 '수동휠체어를 기능성 있는 전동휠체어 변환 장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발표했다.
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장치를, 수동식 일반 휠체어에 장착해 전동장치로 변환해 주행하는 효과를 증명했다.
일반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기존 수동휠체어를 개조하지 않고 쉽게 탈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환자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환자의 산소포화도와 심박,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의사나 간호사에게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어 긴급상황 대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 교수는 드림캐처와 공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장애인의 휠체어 이용의 편리성을 위한 '수동휠체어를 기능성 있는 전동휠체어 변환 장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발표했다.
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장치를, 수동식 일반 휠체어에 장착해 전동장치로 변환해 주행하는 효과를 증명했다.
일반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기존 수동휠체어를 개조하지 않고 쉽게 탈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환자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환자의 산소포화도와 심박, 체온 측정이 가능하며 의사나 간호사에게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어 긴급상황 대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여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합격률 전국 1위
광주여상은 2022년 특성화고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재학생 6명, 졸업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여상은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서 2020년 6명, 2021년 7명 전원 합격자 배출에 이어 다시 한번 6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여상은 1년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에 필요한 질 높은 강의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안중 신동건 학생, 교육부 장관상
광주여상은 2022년 특성화고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재학생 6명, 졸업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여상은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에서 2020년 6명, 2021년 7명 전원 합격자 배출에 이어 다시 한번 6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여상은 1년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에 필요한 질 높은 강의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무안중 신동건 학생, 교육부 장관상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무안중은 3학년 신동건 학생 등 16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한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2/30/NISI20221230_0019631070_web.jpg?rnd=20221230181947)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무안중은 3학년 신동건 학생 등 16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한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무안중은 3학년 신동건 학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한 '제7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1학년 박설아 학생 등 15명이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상을 비롯해 장려상을 받았다.
신동건 학생은 '아들 바보, 엄마'란 제목으로 편지를 썼다. 아들만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편지에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839 학교가 참여했으며 응모작은 총 38만1088 통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한 1학년 박설아 학생 등 15명이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상을 비롯해 장려상을 받았다.
신동건 학생은 '아들 바보, 엄마'란 제목으로 편지를 썼다. 아들만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편지에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4839 학교가 참여했으며 응모작은 총 38만1088 통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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