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력…지역 산업에 새로운 동력 마련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마련해 농가소득 향상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영남권 관광의 거점으로 성장시킨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민선 8기의 실질적 원년인 2023년을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밝은 역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활력있는 경제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해 기업친화 스마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나노와 수소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우수기업과 연구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전력을 다해 지역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밀양상생형지역일자리 사업은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상생 발전의 성공 모델로 정착시켜 청년이 성장해 정착할 수 있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자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활력있는 경제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해 기업친화 스마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나노와 수소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우수기업과 연구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전력을 다해 지역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밀양상생형지역일자리 사업은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상생 발전의 성공 모델로 정착시켜 청년이 성장해 정착할 수 있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자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스마트 6차 농업으로 지속성장 미래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혁신밸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밀양농업의 기반은 물론 밀양물산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고도화하고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를 마련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로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밀양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전통, 문화, 예술, 역사가 어우러진 밀양다움을 담은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영남권 관광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로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밀양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과 전통, 문화, 예술, 역사가 어우러진 밀양다움을 담은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밀양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영남권 관광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래재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산림휴양 관광벨트 완성과 차별화된 지역 특화 관광지 조성으로 특색있는 새로운 관광산업을 창출하겠다"고 언급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감염병 예방 조치 시스템과 방역체계를 확립,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디지털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도시 안전망 확충과 구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시민 친화적 교통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감염병 예방 조치 시스템과 방역체계를 확립, 스마트시티 기반 조성, 디지털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도시 안전망 확충과 구도심에 생기를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시민 친화적 교통환경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상에서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광역교통망 특히 그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생학습관 건립과 평생교육 활성화로 평생학습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맞춤형 지원정책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활용한 밀양형 아이돌봄 체계를 확립하고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지역 맞춤 밀양형 노인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나갈 것이며, 영유아에서 노년에 이르는 시민 중심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희망 여는 따뜻한 시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활용한 밀양형 아이돌봄 체계를 확립하고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지역 맞춤 밀양형 노인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나갈 것이며, 영유아에서 노년에 이르는 시민 중심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희망 여는 따뜻한 시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끝으로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다"며 "시민 중심,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모든 행정의 방향을 오직 시민에게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밀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저와 1000여 명의 공직자는 상보상성(相補相成)의 자세로 모두의 힘을 결집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희망찬 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2023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지혜롭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울러 "밀양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저와 1000여 명의 공직자는 상보상성(相補相成)의 자세로 모두의 힘을 결집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희망찬 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2023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지혜롭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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