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경산과 영천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2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산47-5 일대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5명, 산불진화장비 19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앞서 같은날 밤 12시3분 영천시 대창면 영호리 76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39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00명, 산불진화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2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산47-5 일대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85명, 산불진화장비 19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앞서 같은날 밤 12시3분 영천시 대창면 영호리 76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39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00명, 산불진화장비 16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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