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창원점 직원식당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지하2층 직원식당을 리뉴얼하고 새로운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동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직원식당은 정해진 메뉴를 배식 받아 먹는 방식을 간편가정식 HMR(Home Meal Replacement)로 전환,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마트의 간편가정식 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와 협업해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31가지 메뉴를 직원식당에 공급한다.
또 식당의 전자기기들을 활용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면서 단순한 식사에 재미를 더해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직원식당으로 진화했다.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제품들을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동시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직원식당은 정해진 메뉴를 배식 받아 먹는 방식을 간편가정식 HMR(Home Meal Replacement)로 전환,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마트의 간편가정식 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와 협업해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31가지 메뉴를 직원식당에 공급한다.
또 식당의 전자기기들을 활용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면서 단순한 식사에 재미를 더해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직원식당으로 진화했다.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제품들을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직원식당 내 카페테리아 *재판매 및 DB 금지
직원식당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맛과 메뉴는 물론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가정 간편식 도입 등으로 직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보다 식당을 이용하는 비율이 36% 이상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김동수 점장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던 중에 직원식당 개선에 집중했다”며 “창원점 직원식당이 고급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호텔 식당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식당에 가정간편식(HMR)의 성공적인 도입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백화점에도 ‘무인 밀키트 카페’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 창원점 김동수 점장은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던 중에 직원식당 개선에 집중했다”며 “창원점 직원식당이 고급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호텔 식당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식당에 가정간편식(HMR)의 성공적인 도입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백화점에도 ‘무인 밀키트 카페’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