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29일 서울시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 홈플러스) 2022.12.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가족들과의 식사로 신년을 뜻 깊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선식품을 반값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육류는 농협안심한우(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1일과 1일 이틀 동안에는 8대 행사카드(신한·삼성·국민·농협·우리·하나·롯데·전북)로 4만원이상 구입할 경우 2000원 상품권도 함께 증정한다. 한돈 등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100g)은 8대카드를 이용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과일, 샐러드도 반값에 쇼핑할 좋은 기회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킹크랩(2kg 내외)을 15만9000원에, 자연산 대하를 마리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영주 풍기사과(4~6입)를 4990원에, 샐러드 12종도 990~2990원에 판매한다.
1+1 품목은 더 다양하다. 스낵, 비스킷, 에너지바, 파이 20여 종과 포스트 씨리얼 3종을 1+1으로 판매하고 주스, 티, 등 음료도 50여 종을 행사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 생 물만두(300g 2입)는 8990원, CJ비비고 든든 한섬만두(384g 2입)는 9490원에 판매한다. CJ중화요리간짜장, 사천마라탕면, 풀무원 새콤달콤생쫄면 등 유니버셜 콜라보 4종도 하나씩을 더 제공한다. 추운 겨울 간편한 한 끼로 좋은 상온·냉장 죽 13종도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리울 떡공방 굳지않는 떡(350g) 3종은 다음달 4일까지 1+1 혜택을 제공한다.
파스타 소스 30여 종과 고추장, 된장 등 장류 30여 종도 1+1이고, 해통령 코인육수 3종을 9290원에 1+1 판매한다. 동진찹쌀과 골드퀸 현미(2kg)는 각 9990원에 1+1으로 전 지점 각 2만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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