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못해 불행"…'65억 건물주' 강민경, 왜?(종합)

기사등록 2022/12/29 00:04:24

[서울=뉴시스] 강민경 2022.12.27 (사진=유튜브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민경 2022.12.27 (사진=유튜브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고충을 털어놨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해리와 함께 "올해 마지막 행사를 가는 길"이라며 차에 올랐다. 이어 최근 보양식이 당긴다는 그는 "수고한 제게 장어덮밥을 선물하기로 했다. 든든하게 먹고 가도록 하겠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강민경은 "내년에도 열심히 살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해리 역시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가야 한다. 다비치도 멈추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최근 결혼한 이해리는 "하루하루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이 더 생겼다"고 했다. 이어 행복지수 이야기가 나왔는데 200점을 외친 이해리와 달리 강민경은 85점을 외쳤다. 강민경은 "원래 120점이었다. 일할 때 행복한데 쉬지 못해 안 행복한 것도 있다. 내년에는 워라벨을 찾아야겠다"고 했다.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듀오 다비치 멤버로 데뷔했다.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강민경은 지난 2020년엔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해 성공했다.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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