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24일 오후 6시 40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가족으로 추정되는 20·50대 여성과 30·5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1~2도 화상을 입고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로 인한 주택 내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용 부탄가스통을 등유 난로 위에 올려놓았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폭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가족으로 추정되는 20·50대 여성과 30·50대 남성이 얼굴 부위에 1~2도 화상을 입고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로 인한 주택 내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용 부탄가스통을 등유 난로 위에 올려놓았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폭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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