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2000여장 배달…성금 약 2200만원도 기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연탄 나눔 봉사 활동.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3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신입직원을 포함한 50여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미리 준비한 연탄 2000여장을 직접 전달했다. 임직원이 모은 성금 약 2200만원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기묘년 새해에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신입직원을 포함한 50여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미리 준비한 연탄 2000여장을 직접 전달했다. 임직원이 모은 성금 약 2200만원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기묘년 새해에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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