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633명, 김해 827명, 양산 467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지난 22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54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7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인 21일 확진자는 4724명, 사망자는 6명이었다.
22일 신규 확진자 4554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633명(창원 793, 마산 522, 진해 318), 김해 827명, 양산 467명, 진주 402명, 거제 368명, 통영 151명, 밀양 138명, 사천 120명, 고성 64명, 거창 61명, 함양 59명, 합천 47명, 창녕 46명, 함안 45명, 산청 37명, 남해 32명, 하동 31명, 의령 26명이다.
추가 사망자 7명은 진주 80대 여성 2명, 창원 50대 여성, 밀양 50대 남성, 거제 90대 여성, 함안 80대 여성, 합천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2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9만7614명(입원치료 90, 재택치료 2만6026, 퇴원 166만9804, 사망 169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0.3%,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3%, 2차 접종 86.5%, 동절기 추가접종 8.2%를 기록하고 있다. 3차, 4차 접종은 지난 17일부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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