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기사등록 2022/12/22 18:36:37

[오산=뉴시스] 오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사진 = 오산시의회 제공)
[오산=뉴시스] 오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사진 = 오산시의회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제27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폐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7311억원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894억원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예산안 총 규모 변동없이 수정가결했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6317억원 ▲특별회계 994억원이다. 전년도 예산 대비 4.6%인 324억원이 증액된 7311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 권지현 주무관 ▲환경과 박은진 주무관 ▲신장동 이정원 주무관 ▲의회사무과 박성재 의사팀장이 선정돼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2023년도 오산시의회 첫 회기인 제274회 임시회는 오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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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기사등록 2022/12/22 18:36: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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