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과 정읍시는 전날 오후 정읍교육지원청에서 정읍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이학수 정읍시장, 최금희 교육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정읍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 협력 담당 부서를 두고 돌봄, 학생 글로벌 연수 등 정읍 교육 현안 협의 등 지역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와 여가 생활을 위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도 교육청이 교육 협력의 취지로 협약을 체결한 시·군은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 등 8개로 늘어났다. 도 교육청은 내년 상반기에 남원시, 순창군, 고창군 등 남은 6개 시·군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꿈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고 있는 도 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읍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정읍교육지원청 개청식과 함께 정읍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정읍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를 키워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읍교육지원청은 이날 정읍시 충정로 정읍교육타운에 들어선 신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서 교육감과 이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이학수 정읍시장, 최금희 교육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정읍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 협력 담당 부서를 두고 돌봄, 학생 글로벌 연수 등 정읍 교육 현안 협의 등 지역교육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와 여가 생활을 위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도 교육청이 교육 협력의 취지로 협약을 체결한 시·군은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 등 8개로 늘어났다. 도 교육청은 내년 상반기에 남원시, 순창군, 고창군 등 남은 6개 시·군과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꿈과 능력을 발휘하도록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고 있는 도 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읍 학생들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정읍교육지원청 개청식과 함께 정읍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정읍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를 키워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읍교육지원청은 이날 정읍시 충정로 정읍교육타운에 들어선 신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서 교육감과 이 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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