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1일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제주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은 1억원 이상 기부자 또는 5년 이내 기부 약정자 등 44명으로 구성됐다.
총회에서는 강창용 강용개발 대표가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은 김두혁 도남밸리사우나타운 대표, 양창홍 영창종합건설대표, 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가 선출됐고 사무국장은 곽경부 내내로전자출판 대표가 맡았다.
강창용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원조성이 중요하다”며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169건의 우수사례를 심사했고 제주도가 세입 증대 분야 1위로 대통령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만섭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앞으로도 공평 과세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 세금을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제주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은 1억원 이상 기부자 또는 5년 이내 기부 약정자 등 44명으로 구성됐다.
총회에서는 강창용 강용개발 대표가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은 김두혁 도남밸리사우나타운 대표, 양창홍 영창종합건설대표, 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가 선출됐고 사무국장은 곽경부 내내로전자출판 대표가 맡았다.
강창용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원조성이 중요하다”며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169건의 우수사례를 심사했고 제주도가 세입 증대 분야 1위로 대통령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만섭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앞으로도 공평 과세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 세금을 반드시 징수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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