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2일 비즈허브센터에서 '친환경 자동차 검사 전문 인력 양성·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친환경 자동차 검사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전문 인력 양성·활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단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협력해 친환경 자동차 검사 분야 인력·훈련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관련 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개선과 국가기술자격 종목 신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우수단체 및 유공자에 표창
울산시 북구는 2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우수단체와 유공자에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송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북구 환경정화회, G9지, 무룡산 지킴이, 양정동 통정회, 농소2동 새마을회가 우수단체로, 김성중·신규현·박은영 씨가 개인 유공 표창을 받았다.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은 환경공무직의 손이 닿지 않는 지역 청소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23개 환경 관련 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다.
연 인원 4750명이 참여해 주민주도형 환경정비 315회 등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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